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벤 블리스크 (문단 편집) == 성격 == 진성 [[전투광]]. 용병단 업무로 돈을 넘치게 벌었음에도 불구하고[* IMC와의 계약에서 바로 은퇴해도 될 정도의 돈을 벌었다고 언급된다.] 단순히 싸우고 싶어서 IMC에 계속 붙어 일했으며 Apex게임을 설립한 이유도 사람들이 싸우는게 좋아서라는 단순한 이유다. 위에 명대사처럼 상대방이 잘 싸운다면 그것만으로도 블리스크의 존중을 받을수 있으며 잘 싸우는 인물들을 자기 휘하에 놓으려고 하는 인물이다. 타이탄폴 2의 잭 쿠퍼가 대표적인 예시이며 Apex 레전드의 플레이어블 레전드들 또한 이 분류에 속한다.[* 블리스크가 모든 레전드 영입에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블리스크는 레전드들이 서로 열심히 싸워준다는 사실에 만족하고 있으며 이를 존중해준다.] 반대로 약자 멸시는 매우 심하며 싸움에 방해되면 다 죽이고 보는 무자비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타이탄폴 1 당시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학살 등이 대표적인 예시이며 타이탄폴 2에서도 포로를 붙잡은 동료들에게 그냥 다 죽이라고 명령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.[* 다만 철저히 싸우기 위해서 일을 하는것이기에 부하들이 시체 훼손하고 하는건 영 못미덥다는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.("우린 시체를 만들기 위해 온거지 치우러 온게 아니야") 또한 타이탄폴 2 시점에서 아크를 배달하는 계약을 맺었던 만큼 시일을 지켜야 하는 입장에서 귀 뜯어가는 건 시간낭비이기도 했고.] 냉소적인 부분도 있다. 타이탄폴 1 당시 저항군에 전향한 그레이브스 제독의 영입제의를 신랄하게 까대며,[* IMC는 병력 부족으로 스펙터를 대규모 기용했는데, 그레이브스가 스펙터같은 기계는 충성심이 없다라는 말에 "군복을 양말 갈아신듯 바꾼 양반이 그딴말을 하시네?"라며 받아친다.] 타이탄폴 2 에서는 주인공 쿠퍼나 상관 마르더 장군한테도 비꼼 가득한 깡을 보여준다. 늙어서도 그 성깔은 여전한지 패스파인더가 대화 중 자신의 행적을 듣고 좋아하자 "그래, 뭐 니 동상이라도 세워줄까?" 라는 시니컬한 농담을 던진다.[* 그리고 [[https://youtu.be/6IOopZ-M_eU|공식 단편]]도 그렇고, 올림푸스의 파이트 나이트에 직접 가면 이 동상이 있다. 진짜로 동상을 만들어 준 듯. --능력을 인정받아서 상으로써 [[당근과 채찍]]같이 만들어준것 같다-- 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